이같은 발상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관내 9개초등학교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결과 교합상태가 정상이면서 전체적으로 악궁조화가 양호하면서 결손치, 기형치가 없는 아동 23명을 선발하여 이날 표창했다.
이를위해 지난 15일 오전 10시30분 시상식에서 위상양원장은 인사를 통해 “어릴때부터 올바른 습관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의료원은 지난 14일 임산부, 영유아플러스 대상으로 140여명이 참석한 구강건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보건의료원내에 구강보건실을 상시운영하는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평소 습관을 통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른 영양섭취와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의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