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한울학교, 학부모, 교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경험할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박주영 남원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장애는 가졌지만 더욱 건강해지고 푸른 꿈을 키우며 가족의 소중함을 나누고 배려하는 시간이 될 것을 기원하고 남원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물론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힘을 합쳐나가자”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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