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앱기획 공모결과, 고려대학교 모아모아팀 최우수상(사진)
남원시 앱기획 공모결과, 고려대학교 모아모아팀 최우수상(사진)
  • 남원 양준천
  • 승인 2011.06.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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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남원시 스마트폰 앱 기획공모전 결과 고려대학교 모아모아팀이 최우수상에 최종 선정됐다.

9일 남원시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남원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남원의 문화관광, 축제, 지리산둘레길 등을 소재로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115명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 ‘남원모아’라는 주제로 체계적 여행 정보의 제공, 일회성 사용 탈피, 비용대비 효과적 홍보효과, 현실 구현가능한 수준의 기술여건 등 실현 가능성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은 고려대학교 모아모아팀이 최우수상에 뽑혔다.

또 우수상은 오아팀(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Fantastic Namwon’이 장려상에는 둘레미팀(인하대학교),23H팀(조선대학교)이 각각 선정됐다.

도내 자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스마트폰 앱 기획공모전은 새롭게 달라지는 남원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아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쉽고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시스템을 마련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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