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김상무)는 본격적인 영농철 모내기 일손돕기 노력봉사 일환으로 농업인 현장을 방문하여 영농급, 배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고객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농업인의 편에서서 풍년농사를 기원하기로 다짐했다.지난 9일 김상무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근무시간 전인 오전7시 진안읍 예리마을 모내기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현안사항과 문제점들을 가급적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등 풍년농사를 기약했다.이날 김상무지사장은 “구호만 외치는 고객만족은 전시적일뿐 효과가 없다.”며 “참으로 농업인을 위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장수=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승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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