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2동 사랑의 울타리 전경순 회장은 “작은 봉사활동 이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뜻있는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아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에 조금이나마 동참할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 자생단체들과 연계하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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