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천3동은 10일부터 개최되는 도민체전 기간중 축구경기와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중인동 완산체련공원 진입로를 따라 취약지 정비를 실시하고, 메리골드를 포함한 화초류 500여본을 식재했다.
삼천3동 김경주 동장은 “도민체전 기간중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참가선수단 및 응원단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아울러 방문 이후에도 우리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입로 주변 청소 취약지 정비와 함께 꽃을 식재했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