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북지역에는 235개소의 소방산업체가 있으며, 연간 시장규모는 878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국 7천781개 소방산업체에 비교하면, 전북의 비중은 아직 3%에 불과한 실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용기계기구 전문제조업체 도내 유치, 소방일자리 커뮤니티 운영, 도내 발주 공사에 도내 소방산업체 참여, 소방기동민원해결반 상시 운영,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발굴 작업반 운영 등의 12개의 세부실행과제에 집중할 것”이라며 밝혔다.
김상기기자 s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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