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도에 따르면 물 부족 현상과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기위해 남원, 순창 등 6개 시군에서 640억원이 투입돼 2년여에 걸처 사업을 추진한다.
군산, 익산, 남원, 진안, 임실, 순창 등 6개 시·군의 2개 하천, 5개 지구에서 사업이 이뤄지며 제방보강, 하천환경정비, 자전거도로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금강의 경우 올 연말까지, 섬진상은 내년 연말까지 사업이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우기전에 주요 구조물 수목식재, 편입용지보상 등이 완료된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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