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10일부터 개최하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전주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도록 각 자생단체회원 및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등 40여명이 공한지에 꽃을 식재하고, 막걸리타운 등 도로변을 깨끗이 정비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효순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살기좋은 삼천2동 만들기에 앞장서온 자생단체 회원 및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관내 환경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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