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북대 평생교육원은 국고지원금과 5개 지자체(전주시, 고창군, 완주군, 순창군, 진안군)와 본교의 대응 투자를 통해 올해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저출산 고령화와 지식사회 도래에 따른 새로운 교육수요의 증대에 따라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가진 대학이 학령기 학생 중심 체제에서 성인 친화적인 체제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
그간 지역민을 위한 학습자 학습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왔던 전북대 평생교육원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평생교육을 위한 대학 체제개편 연구 및 프로그램개발, 성인학습자 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지원을 위한 학습비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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