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모를 심다> 이양기가 아닌 손으로 모를 심던 시절에 아무리 작더라도 손 하나가 아쉬웠었다. 그래서 초등학생들도 노력동원에 나가 모를 심었었다. 거머리에 물려가며 한손 한손 모를 심는 고사리손들로 논은 금새 푸르게 바뀐다. 역시 사람의 손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1970년대 무주초등학교 학생들이 무논에서 모를 심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고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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