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NIE)학교이야기
(중등NIE)학교이야기
  • 최고은
  • 승인 2011.06.02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사리손으로 모를 심다>

이양기가 아닌 손으로 모를 심던 시절에 아무리 작더라도 손 하나가 아쉬웠었다. 그래서 초등학생들도 노력동원에 나가 모를 심었었다. 거머리에 물려가며 한손 한손 모를 심는 고사리손들로 논은 금새 푸르게 바뀐다. 역시 사람의 손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1970년대 무주초등학교 학생들이 무논에서 모를 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