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과 패트롤맘 중앙회·전북지부는 1일 오후 3시 본청 5층 접견실에서 학생안전 및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폭력 예방 및 학생안전지킴이 운동지원과 관내 패트롤맘 단체 협조 및 순찰활동 지원, 상호 업무교류 협력을 통한 교육진흥 등에 대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영아 회장은 “등·하교 시간과 야간에 안전사각지대 등을 순찰하며 학교 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영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고은기자 rh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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