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현충일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가족 등 대대적인 성묘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묘역 주변의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성묘를 돕기위해 마련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강 호자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평화롭게 살수 있는 것은 모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선열들의 헌신 덕분이다”며 “이 분들이 잠들어 계신 곳인 만큼 앞으로도 기쁘고 경건한 마음으로 묘역을 깨끗이 청소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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