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제포럼 해외 유명인사 참석
새만금 국제포럼 해외 유명인사 참석
  • 장정철
  • 승인 2011.05.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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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포럼 개막에 앞서 해외 유명연사들이 31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낮 12시부터 새만금 33센터 등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제임스 맥그리거, 후무칭으로 동북아 경제중심지인 새만금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게된다.

제임스 맥그리거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미국 소재 APCO Worldwide 고문으로 미국, 중국쪽 모두에 끈끈한 인맥을 가지고 미 행정부에 중국 관련 조언을 하고있다.

미네소타대 저널리즘 대학을 졸업하고 중국에서 20년 거주했으며 전 JL 맥그리거 앤 컴퍼니 대표, 다우존스 중국사업 수석대표, 주중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월스트리트저널의 베이징지 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 후무칭은 상해창의(아이디어)상품개발센터 주임, 상해고품브랜드연합기관 회장, 세계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상해자동차그룹 본부 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중 수교 15주년 행사, 중일 수교정상화 30주년 행사 등 국제적 영향력이 큰 인물이다.

이들은 주요시설 시찰과 새만금사업 현황 브리핑, 동영상 관람 등을 3시간여에 걸쳐 하게된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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