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동 새마을협의회 충혼탑 주변 정화 활동
전주시 덕진동 새마을협의회 충혼탑 주변 정화 활동
  • 남형진
  • 승인 2011.05.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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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덕진동(동장 황동규)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철수) 회원 20여명은 30일 오후 현충일을 앞두고, 조국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들을 기리고자 충혼탑 주변 쓰레기와 잡초 등을 깨끗이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날 덕진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현충일을 앞두고 충혼탑 주변을 말끔히 치우니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 것 같고, 다시 한번 조국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덕진동 황동규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열심히 환경 정비에 앞장서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덕진동을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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