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덕진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현충일을 앞두고 충혼탑 주변을 말끔히 치우니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 것 같고, 다시 한번 조국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덕진동 황동규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열심히 환경 정비에 앞장서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덕진동을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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