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발대식은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선기현 풍남문화법인 이사장의 인사말, 자원활동가 대표선서, 기획연출단 소개, 단체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이후 분야별 교육을 진행, 단오유래, 덕진공원 시설물에 대한 역사 및 의의부터 편의시설, 덕진공원에서 상설행사 분수쇼 시간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단순 진행 자원봉사자가 아닌 봉사와 더불어 고장의 명소 알림이의 역할이 병행될 수 있도록 했다.
전주단오와 함께할 자원봉사자는 총 60명으로, 홍보(안내, 통역), 공연(특별무대공연 및 쌈지공연), 행사(체험 및 민속놀이경연), 행사지원(수문장, 순라군) 등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김미진기자 mjy308@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