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28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모악산에서 환경 미화 및 자연보호 캠페인의 일환인 ‘1店 1山 1川 1街 가꾸기 캠페인’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 유통기업으로서 자연과 환경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것으로 1山으로는 모악산, 1川으로는 전주천, 1街으로는 백화점 주변 및 전주지역 주요 길거리를 선정,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환경경영이 기업생존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지속적이고 일관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유통업계 전체에 적극적인 사회 기여문화를 확산시켜 중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유통업계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시키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롯데백화점 지원담당 김학기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발전 및 우수한 유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