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서기, 액션영화 '정무문'에서도 치명적 매력 여전
섹시스타 서기, 액션영화 '정무문'에서도 치명적 매력 여전
  • 김은희
  • 승인 2011.05.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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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서기가 영화 '정무문:100대 1의 전설'(이하 '정무문')을 통해 그녀만의 치명적 매력을 전한다. 견자단의 액션과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다.

'정무문'에서 서기는 상해의 화려한 클럽 카사블랑카의 여가수 키키 역으로 변신, 빼어난 노래 실력을 물론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드레스와 화려한 헤어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 또 극 중 신분을 숨기고 클럽 투자자로 위장한 진진 역의 견자단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며 섬세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이처럼 키키는 겉으로는 화려한 삶을 살지만 비밀을 간직한 채 사랑과 조국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 그녀의 섹시한 모습과 함께 액션 지존의 견자단과 펼칠 러브 라인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견자단은 "그녀가 출연한 많은 작품들을 인상 깊게 봤고, 이번 작업을 통해 그녀가 왜 베테랑으로 불리는지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풍운', '중화영웅' 등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작업한 유위강 감독은 "서기와 일하는 것은 항상 즐겁다"며 "그녀는 함께 일할 때 마다 나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고, 성숙된 감정들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냈다"고 극찬했다. 6월 23일 개봉.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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