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강 청장은 “급변하는 21C와 다양하고 수준 높은 도민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기혁신의 노력을 계속해야 하며, 이제 경찰은 주민의 얼굴을 바라보는 '도민만족 제고'에 힘써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청장은 “주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범죄와 무질서에 강한 경찰’,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경찰’ 그리고 ‘소통·화합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좋은 경찰’, ‘위대한 경찰’ 나아가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강 청장은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이 꿈꾸는 경찰의 미래가 대한민국 경찰의 미래가 될 것이며, 능력과 전문성뿐만 아니라 도덕성과 인간미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전재석기자 jjs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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