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내달 12일 대학선배와 화촉
박주영, 내달 12일 대학선배와 화촉
  • 신중식
  • 승인 2011.05.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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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6,AS모나코)이 품절남 대열에 들어선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박주영이 오는 6월 12일 쉐라톤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한살 많은 미모의 재원 정유정(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주영과 정유정씨는 지난 2004년 캠퍼스 커플로 만나 7년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신부 정유정씨는 고려대학교 정치학과 출신으로 현재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중이다.

박주영은 K리그 FC서울 시절이던 지난 2005년 4월 24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득점 세레머니로 애벌레가 그려진 속옷 세레머니를 펼쳤는데 이후 이것이 연인 정유정씨를 향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박주영은 "일반인인 신부와 하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알렸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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