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15일 광주 금호패밀리랜드에서 실시한 일일 부모 봉사활동에는 김호수군수 부인 임숙자씨를 비롯해 자치행정과, 주민생활지원과가 참여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사랑의 정을 듬뿍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랑의열매봉사단은 봉사자로서 보람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안군 사랑의열매봉사단은 앞으로 이용, 미용, 목욕, 빨래, 노인위안잔치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