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군 귀농·귀촌자 협의회 구성을 위한 임원을 선출하고 추후 창립총회 개최를 위한 사전준비와 귀농지원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애로사항에 대하여 토의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협의회를 창단을 위해 10명의 준비위원회원 선출과 오는 18일 ‘임실 귀농·귀촌자 협의회(가칭) 창립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창립총회는 앞으로 귀농·귀촌자들을 위한 귀농·귀촌자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선출된다.
준비위원회 위원에 따르면 “군 귀농·귀촌자 협의회(가칭)이 창립되면 군으로 귀농·귀촌 예정인 모든 사람들에게 단기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자 협의회가 적극 도와줄 것이다”며, “임실군 행정도 추후의 귀농·귀촌자들의 행정지원도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군으로 귀농·귀촌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실군 귀농·귀촌자 협의회와 상호 조력하여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민선 5기의 강완묵 군수의 공약사업인 114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군으로 귀농·귀촌하는 자들에게 멘토링등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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