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북대 치대·치전원 총동창회 임익준 회장을 비롯해 김정기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문진균 전북치과신협 이사장 등 동창회원 및 가족 등 65명이 참석했다. 또한 행사에 함께 참여한 중고생 자녀들은 이날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 점수가 부여됐고, 6명을 선발해 전북대 총장상 시상도 진행돼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임익준 동창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자연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 동창회 차원에서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정화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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