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른신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전북도에서 지원하는 신나는 예술단 초청 공연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음식제공 및 선물 전달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 경비 마련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행사와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와일드푸드 참가팀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진수 면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 위해 소외받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주는 이런 행사를 매년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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