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저감을 위한 민관협의회 구성 인원은 20인 이내로 하며 공무원, 시의원, 시민·환경단체, 언론기관, 환경공학전문가, 기업환경협의회 등 각계 각층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 악취 모니터링 요원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동별, 악취 다발 지역별로 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악취 저감 민관협의회 및 악취 모니터링 요원은 6월부터 악취 저감을 위해 활동을 개시한다”며 “완전 오픈한 상태에서 민관이 하나가 되어 악취를 근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문의는 익산의제21실천협의회(☎836-2321)에 하면 된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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