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기자 김양옥) 아름다운 창조의 삶의 미용사 정채현
(도민기자 김양옥) 아름다운 창조의 삶의 미용사 정채현
  • 한성천
  • 승인 2011.05.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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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기자 김양옥) 아름다운 창조의 삶의 미용사 정채현

오늘도 착각착각 가위 소리내며 환한 미소와 긍정의 사고로 봉사의 생활을 하고 있는 정채현 헤어닥터정채현미용실 원장은 주위에서 칭찬이 대단하다.

전주에서 미용실을 운영한지 30여년이 되었는데 미용실을 운영하면서도 미용협회 임원으로 미용봉사를 70여회 실시하고 교회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미용봉사를 50여 차례 하였다. 어려운 소외계층에 미용 봉사는 물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에 가입하여 5년 동안 미용과 목욕봉사는 물론 봉사기금으로 성실하고 책임감있게 활동하여 2011년· 2012년 차기 회장을 맡게 되었다.

특히,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하며 매년 물품과 후원금으로 봉사하여 어렵게 살고 있는 재가 장애인에게도 베푸는 삶을 살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다.

오는 6월 여성 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하게 될 정 원장은 “봉사를 더욱 활성화하여 생활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 경제적으로 배움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희망을 갖는데 밀알이 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원장은 또 더 아름다움이 넘치는 말, 품위있는 말, 더 호감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바쁜 일정속에서도 평생교육원에서 스피치 학습을 2년째 열심히 하고 있는 긍정의 리더쉽으로 뭉쳐있는 미용사다.

정 원장은 “앞으로, 더욱 아름다움을 직업으로 표현하고, 봉사로 아름다움을 창조하기 위해 소외계층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양옥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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