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율방재단(단장 최옥식·이하 방재단)은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통합훈련에 참여했다.
방재단은 평소 지역의 재난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주 1회 단원 5명과 월명산 주변 산사태위험지역과 해변 등의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방재단은 지난 2008년 10월 15일 200여 명의 단원으로 출범, 각종 재난예방캠페인, 봉사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해오고 있는 시민봉사단체다.
이번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훈련에서 방재단은 예찰활동 시연과 주민대피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김양옥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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