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식거래량 감소
전북 주식거래량 감소
  • 김완수
  • 승인 2011.05.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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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지역 투자자들의 주식 동향이 전월에 비해 거래량은 감소한 반면, 거래대금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4월 전북지역 투자자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량은 전월대비 7.06% 감소했으며, 거래대금은 30.26%가 증가했다. 이는 전체거래량 보다 5.48%p가 낮았고 전체거래대금 보다는 9.59%p 높은 수치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은 미래산업, 진흥기업, 대유에이텍, 유진투자증권, 하이닉스 등이고,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기아차,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현대건설, 현대차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은 AD모터스, 온세텔레콤, 미주제강, 시노펙스그린테크, 에이프로테크놀로지 등이며, 거래대금은 인피니트헬스케어, 엔알디. 디케이케미칼, 원익IPS, 루멘스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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