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임 군수는 “농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토론할 결과 ‘로컬푸드사업’을 생각해 냈다”며 “로컬푸드 사업 추진 4년 반 만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소개했다.
특히 임 군수는 “로컬푸드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호보완 작용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상생하면서 지속한 가능한 농촌살리기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로컬푸드라는 용어 자체도 국내 최초로 완주군에서 사용해 지금은 행정안전부 내에서도 완주군형 로컬푸드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