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보험설계사 공기총 맞아 생명 위독
20대 보험설계사 공기총 맞아 생명 위독
  • 전재석
  • 승인 2011.05.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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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전 0시12분께 전주시 우아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김모(28.보험설계사)씨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머리에 금속 파편이 박혀 있는 점 등을 미뤄 누군가 공기총으로 쏜 것으로 보고 수사전담반 편성 수사에 나섰다. 전재석기자 jjs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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