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부안군민의 날 기념식
제48회 부안군민의 날 기념식
  • 방선동
  • 승인 2011.04.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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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부안군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실내행사로 치루어진 기념식에는 재경 향우들을 비롯해 부안군민들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속에 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참여한 군민들은 민선5기를 맞아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건설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자고 다짐했다.

기념식에 이어 부안발전에 공을 세워 군민의 장을 수상한 효열부문 이희자씨, 산업부문 신현철씨, 공익부문 김재철씨, 문화.체육부문 정현택씨에게 군민의 이름으로 메달과 군민대상증이 수여됐다.

김호수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새만금시대를 맞아 부안군이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쓰기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군수는 '군민 모두가 잘사는 부자도시로 만들겠다는 힘찬 각오로 5천만원 이상 5천호 육성 소득화 사업의 성공을 위해 행정과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치자'고 강조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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