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완주군청 관계공무원, 군부대 관련자,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시건물동원관리대책’을 비롯한 5개 핵심연구과제 발표와 인적·물적자원 동원태세 점검, 전시 동원절차점검 및 확인, 유관 기관 협조사항 등을 협의했다.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전시 국가동원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중점관리자원에 대한 민·관·군 합동점검을 통해 관계기관의 상호 연계적 및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또한, 동원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중점관리 자원에 대한 완벽한 동원태세를 확립하는 데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민·관·군 합동으로 중점관리자원에 대한 자료의 불일치 여부와 주요내용을 상호 확인·점검했으며 철저한 준비로 국가비상사태 시 신속한 동원과 군사지원체제가 완벽히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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