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1분기에만 20만장 팔았다
동방신기, 1분기에만 20만장 팔았다
  • 관리자
  • 승인 2011.04.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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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로 돌아온 동방신기가 2011년 1분기에만 20만 장이 넘는 음반판매고를 올려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한국 공인 음악차트를 표방하는 가온차트는 28일 1/4분기 음반판매량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2년 만에 발매한 정규 5집 ‘왜(Keep Your Head Down)’으로 1분기에만 20만 장을 넘게 팔아치우며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9년 5명이 함께 ‘Stand By U’와 ‘The 3rd Asia Tour Concert 'Mirotic' Live Album’를 발매한 이후로 일부 멤버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관련 분쟁을 겪으면서 국내 음반활동을 잠정 중단해 왔었다.

결국 동방신기는 2011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만이 남은 2인조로 컴백했다. 하지만 2인조 동방신기도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음악차트를 점령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순위는 각 제작사별 물류창고 출고 도매 수량 단위로 집계한 것으로, 국내서 발매되는 90% 이상의 앨범들에 대한 국내 모든 판매량 및 반품량을 반영한 수치를 통해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은 슈퍼주니어 정규 4집 ‘미인아’로, 20만 193만 장이 판매됐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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