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군민은 효열부문에 이희자(여·60)씨, 산업부문에 신현철(남·64)씨, 공익부문 김재근(남·58), 문화·체육부문에 정현택(남·58)씨 등 4명이다.
군은 군민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간 후보자 추천을 받아 접수된 공적조서를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실시하고 공적심시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군민대상 추천에는 효열부문 4명, 산업부문 5명, 공익부문 5명, 교육부문 1명, 문화.체육부문 3명 등 총 18명이 접수된 가운데 교육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선발에 제외됐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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