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미륵산 암벽훈련장에서 열릴 청소년등산학교는 김유성 대원을 비롯한 한국산악회전북지부회원들이 동참하여 산행예절, 등반 기초교육, 장비사용법, 등반기초훈련 등의 강의 및 실습을 했고, 수강생들은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35여명의 청소년들과 상당수의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참여하였다. 한국산악회전북지부 최병선 지부장은 한국산악회전북지부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고,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산림청과 결연하여 펼치고 있는 ‘숲사랑운동’에 동참하여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산악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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