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전주지점은 전주국제영화제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KB국민카드 고객이 관람권 및 지프샵 기념품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 전주지점에 따르면 본인 및 동반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지프 서포터즈 회원은 20%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 기프트카드를 출시하여 21일부터 전주시내에 소재한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판매하며 10% 할인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영화제 매니아 소장용으로도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윤주철 전주지점장은 “최근 세계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페인 영화 등 작품성 높은 영화 초청 등으로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며 “전주국제영화제와의 제휴를 통해 할인혜택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KB국민카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kim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