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시민참여포럼 분산배치 촉구
사)전북시민참여포럼 분산배치 촉구
  • 장정철
  • 승인 2011.04.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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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시민참여포럼은 2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LH 분산배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전라북도시민참여포럼은 2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통해 “전라북도 전 NGO를 대표해 현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투자기관의 지역안배에 있어서 LH본사를 분산배치 원칙에 따라 전라북도에 이전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이들은 “LH가 통폐합되기 전, 토공은 전라북도에 이전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이명박 정부가 토공과 주공을 통폐합시키면서 원칙을 무시하는 정책으로 통합된 본사를 경남으로 몰아주려는 밀실정책을 좌시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는 혁신도시건설의 본래 취지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경제수준이 낙후된 전북으로 LH본사를 이전하고 정부가 제시한 LH본사 분산배치 약속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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