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일대를 등산 후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유광찬 총장은 “그 동안 학교 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퇴직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유광찬 총장은 19일과 20일 부안교육지원청과 군산교육지원청을 각각 방문하여 해당 교육지원청 신규 초등교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주교대 출신 신규교원을 격려하고 교육하기 위한 추수지도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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