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식품 분야, 부품소재 산업분야, 미래사회 기반분야 등 국책사업발굴단 분과별 아젠다 회의를 최근 잇따라 개최했다.
각 분과 회의시마다 대통령 공약사업 1~2건을 검토하고 현재의 발굴사업에서 공약화 추진가능 여부를 검토한다.
또 아젠다 회의에서는 2013년 국가예산 확보 문제를 중점 검토한다.
국가예산 가능사업 여부를 검토하고 추진이 불가하거나 중복사업, 장기 검토사업인 경우 아젠다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분과별로 해당 국장을 중심으로 안건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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