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안준식)는 19일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관 12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협약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협약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선배 소방관을 멘토로 지정, 위험이 높은 현장활동과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 등을 직접 1:1로 전달 교육함으로 신규 임용된 직원들이 조직내 빠른 적용과 진정한 소방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안준식 남원소방서장은 “멘토/멘티 운영을 통해 멘티의 잠재적 능력을 키워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핵심인재로 육성해즐 것”을 멘토들에게 당부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