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생활체육야구연합회(회장 황희형)가 주최하고 완주군과 (유)마음들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17개팀 25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규성 국회의원과 박웅배 군의원, 박재완 군의원, 송현중 군의원을 비롯한 완주군야구연합회 250명의 회원과 100여명의 연합회 가족 등이 참가했다.
개막식 시구는 정완철 완주군생활체육회장이. 시타자로는 박재완 군의원이 직접 나서 대회를 축하했다.
개막경기중 완주군 농특산물인 당조고추, 감골식품 감입차, 고산농협 감식초, 자운영쌀, 봉상편강 등을 상품으로 전달해 많은 회원들이 더욱더 완주군 특산품을 사랑하고 이용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인원중에는 3살 어린이 부터 70이 넘으신 어른들도 상품을 전달받고 야구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건강한 밥상을 수여받은 가족들은 대회상품으로 농산물은 받은 것은 처음으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최규선 국회의원이 추첨한 상품이 회원가족 중에서 상품을 받게돼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
완주군 생활체육 야구인들은 “전국대회 우승에 비해 열악한 야구장을 가지고도 야구를 좋아하는 군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완주군생활체육야구연합회에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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