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기술개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이공계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중견 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융·복합 기술 등 첨단분야 기술 애로를 해결해 주는 ‘2011년 전문 PD를 활용한 중소기업 기술멘토링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연(연)이 보유한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연결하는 것으로서, 중견급 이상의 연구원을 중소기업의 기술멘토로 지정하고, 집중적인 기술 자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급 기술에 대한 중소기업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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