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역 이해·교류증진 확대 견인차"
전북도민일보의 장국 장쑤 특집판 100호 발간을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중국 장쑤성 특집판 100호 기념 한ㆍ중교류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합니다. 장쑤성에 대한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소식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통로인 장쑤 특집판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도민들이 중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매주 전북도민일보 중국 장쑤 특집판을 꼼꼼히 챙겨 보고 있습니다. 지면 위에 펼쳐진 다양한 기사들을 보면서 중국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특히 장쑤의 한인코너는 중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도민들의 다양한 삶을 접할 수 있어 즐겨 보고 있습니다. 저와 우리 전라북도의회는 전북도민일보와 중국 장쑤성 신화일보가 변화를 앞서가는 신문, 글로벌화를 이끌어가는 신문으로서 새로운 시대적 사명에 앞장서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두 언론사 간 상호신뢰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양 지역 이해증진과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중국 장쑤성 특집판 100호 기념과 한. 중교류 활성화 대토론회를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4월 7일
전라북도의회의장
김 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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