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요천강사람들(회장 류태용)’이 지난 2월25일 자선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을 남원 거주자중 어려운 이웃 9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6일 봉사단체인 ‘요천강사람들’은 소녀가장 및 결손가정과 불우학생을 비롯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바자회 행사 수익금 300만원을 성금과 물품으로 전달했다.‘요천강사람들’은 창립 5년째인 봉사단체로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회원들이 열정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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