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이동호 회장을 비롯 초대회장인 이창승 회장, 6대 유홍렬 회장, 7대 김정헌 회장, 8∼9대 박천규 회장 등 5명은 지난 5일 리베라호텔에서 오찬을 갖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뜻을 하나로 모았다.
초대부터 3대까지 회장을 역임한 이창승 회장은 “생활체육 태동의 힘든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며 “오늘의 발전된 생활체육이 있기까지를 되돌아보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6대 유홍렬 회장은 “시군 곳곳에서 생활체육의 발전상을 느낄 수 있다”며 “지도자 활동 및 운동처방에 대한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헌 회장과 박천규 회장 역시 “생활체육이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두 힘을 하나로 모아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뜻을 같이했다.
이동호 회장은 “생활체육 발전이 있기까지는 역대 회장단의 열정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현 회장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민의 화합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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