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센터는 그동안 농업인과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농업생산성 증대, 농촌 삶의 질 향상 등 많은 발전을 했으나 자신감 고양과 경영 효율성 및 경영역량 향상을 위한 보안대책의 일환으로 ‘강소농’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업농과 취미농, 부업농을 제외한 모든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성장의욕이 높은 경영체를 대상으로 100농가 육성 목표로 오눈 4월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농민상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덧븥였다.
이는 현재의 경영수준보다 높은 경영목표를 달성하도록 맞춤형 형태로 지원, 농촌진흥청 및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연계를 통한 각종 교육을 비롯 컨설팅, 관련 기술개발 및 우수 경영체 사업현장을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성공사례를 활용한 인근 농가 멘토 역활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강소농 육성을 위해 시센터의 지도력을 보강, 강소농 메니저 역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1지도사가 1품목씩 책임지고 그 작목에 대해서는 최고의 기술능력을 보유하도록 해 품목별 컨설턴트로 집중 육성, 농업경쟁력을 극대화시킨다는것.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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