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재영)는 지난달 18일 사상 최악의 대 지진과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시름에 빠져있는 일본 결혼이민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1일 남원시 다문화기족지원센터에 따르면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일본 결혼이민자들은 이번 대지진으로 몹시 혼란스럽고 당황해 하고 있는만큼 일본의 빠른 복구와 용기를 잃지 않도록 자발적인 정성을 모아 지원에 나섰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와함께 베트남 결혼이민자 이주여성의 모국을 찾아 봉사활동을 계획하는 등 국내외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적극 나섰다.남원=양준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경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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