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특수교육연합회는 제6대 전라북도 특수교육회장단을 구성, 김미하 교장(전주자림학교)을 회장으로 선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임 김미하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전북특수발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05년도 전주자림학교 교장으로 임용돼 현재까지 특수 아동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으며, 효율적인 특수교육을 위한 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해 교육의 열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전라북도 특수교육연합회는 2년 임기로 전라북도 특수교육에 종사하는 교직원의 자질행상과 전문성을 높이며, 특수교육 진흥을 통해 전북도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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