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서울과 제주에서 홍보 몰이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과 제주에서 홍보 몰이
  • 남형진
  • 승인 2011.03.31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가 서울 강남터미널, 제주 국제공항 등 전국 4개소에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 광고판을 설치했다

31일 전주시는 “평상시 전주한옥마을을 집중 홍보하는 외부광고판을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영화제 홍보판으로 바꿔 달았다”며 “서울과 제주 등 국민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 설치된 전주국제영화제 홍보판은 영화제를 알리는데 1등 공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주시 성하준 대외협력담당관은 “이번에 설치한 ‘전주국제영화제로 놀러오세요!’ 광고판은 홍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주국제영화제 성공을 위해서 광고판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주국제영화제가 끝나면 4개소의 광고판은 ‘천년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주한옥마을’을 널리 홍보하는 내용으로 다시 바뀐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